

기록 비교
최근 공식전: 포항 5경기(9월 12일~10월 13일), 안양 5경기(9월 06일~10월 10일). 리그·아시아대항전 포함.
90분 기준
90분 기준
평균 득·실점은 한 경기당 넣거나 내준 골 수입니다. 예를 들어 두 경기에서 각각 1골과 2골을 넣었다면 평균 득점은 1.5골입니다. 실점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이번 경기 분석
포항 — 최근 두 경기 무득점과 수비 실점
포항은 10월 9일 인천에 0-3으로, 13일 ACLE 조호르에 0-2로 패했습니다. 인천전에서는 세 골을 허용했고 조호르전에서는 퇴장이 나온 뒤 두 골을 내줬습니다.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조호르전만으로 반복적인 수비 약점을 확정할 수는 없지만, 서로 다른 두 경기에서 공격이 득점하지 못했다는 점은 주목해야 합니다.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실점이 11골이라는 결과도 부담입니다.
안양 — 울산·김천 상대 연승이 주는 차이
안양은 울산을 2-1로 이긴 다음 김천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9월 초 강원·대전전에서는 잇따라 패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는 실점을 줄이면서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포항이 최근 공격과 수비 양쪽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어서 안양의 직전 두 경기 성과가 실제로 의미를 갖습니다.
다만 포항은 올해 7월 안양 원정에서 3-2로 이겼고, 지난해에도 상대 전적에서 좋은 결과를 냈습니다. 이번 경기까지 홈으로 돌아온 포항이 공격 기회를 회복할 여지는 있습니다. 반대로 안양 역시 9월 초에는 강원에 0-3으로 패한 만큼 두 번의 승리만으로 수비 문제가 모두 해결됐다고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종합 판단
안양을 근소하게 유리하게 봅니다. 울산과 김천을 연달아 꺾으며 실점을 한 골로 제한한 최근 성과가, 두 경기 연속 무득점과 연속 패배를 겪은 포항의 상황과 대비됩니다. 포항이 올해 안양 원정에서 승리한 경험과 홈경기 이점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조호르전 실점에는 퇴장 변수가 있었으므로 포항의 수비가 계속 같은 수준으로 무너질 것이라고 단정해서도 안 됩니다. 그럼에도 현재 확인된 최근 성적에서는 안양이 승부에 필요한 안정성을 더 많이 보여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