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 비교
최근 공식전: 강원 5경기(9월 17일~10월 15일), 인천 5경기(9월 08일~10월 09일). 리그·아시아대항전 포함.
90분 기준
90분 기준
평균 득·실점은 한 경기당 넣거나 내준 골 수입니다. 예를 들어 두 경기에서 각각 1골과 2골을 넣었다면 평균 득점은 1.5골입니다. 실점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이번 경기 분석
강원 — 카림의 왼발과 짧은 준비 기간
강원은 부천을 2-0으로 꺾은 31라운드에서 카림의 도움으로 김건희가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왼쪽 수비수와 센터백을 소화할 수 있는 카림은 왼발 킥과 공격 가담에서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5월 인천 원정에서는 1-0으로 이겼고 9월 27일 홈에서는 0-0으로 비겼으므로, 올해 인천에 한 번도 지지 않았다는 점도 강원의 강점입니다.
다만 강원은 15일 ACL2 프놈펜 크라운과의 홈경기에서 1-2로 패하고 사흘 뒤 인천을 상대합니다. 짧은 회복 기간을 곧바로 경기력 저하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9월 27일 인천전에서는 9개의 슈팅 중 2개만 유효슈팅에 그치며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왼쪽의 공격 가담이 실제 유효한 득점 기회로 이어지는지는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인천 — 포항전 세 골과 최근 실점 억제
인천은 10월 9일 포항을 3-0으로 이겼고,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실점에 그쳤습니다. 9월 27일 강원 원정에서도 상대 슈팅을 막아 0-0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당시 인천은 유효슈팅 4개를 기록해 강원의 2개보다 많았고, 후반 이청용의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단순히 수비만 하며 버틴 경기로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인천의 페리어는 9월까지 7골 1도움을 기록했고 최전방과 측면 모두에서 활용되는 선수입니다. 강원의 최근 실점이 많지는 않지만, 인천도 포항전에서 세 골을 넣어 승리를 만들었기에 강원이 다시 한 골 이하로 묶을 것이라고 쉽게 전제할 수 없습니다.
종합 판단
무승부 가능성을 포함한 접전으로 판단합니다. 강원은 올해 인천을 상대로 1승 1무를 거뒀고 카림의 왼발을 활용한 공격 수단이 있지만, 9월 홈 맞대결에서는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인천은 그 경기에서 유효슈팅을 더 많이 기록했고 최근 5경기에서 4실점으로 수비도 안정적이었습니다. 강원은 프놈펜전 이후 사흘 만에 다시 경기에 나서는 반면 인천은 포항전 3득점을 통해 공격 가능성도 보여줬습니다. 강원의 홈 우세와 인천의 최근 성과가 맞서 어느 한 팀의 승리로 결론을 좁히기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