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 비교
최근 공식전: 샤흐타르 5경기(9/6~10/9), AEK 아테네 5경기(9/9~10/11). 샤흐타르는 리그·챔피언스리그, AEK 아테네는 리그·컵·챔피언스리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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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기준
평균 득·실점은 한 경기당 넣거나 내준 골 수입니다. 예를 들어 두 경기에서 각각 1골과 2골을 넣었다면 평균 득점은 1.5골입니다. 실점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이번 경기 분석
샤흐타르 — 왼쪽 돌파와 중거리슛은 서로 다른 기회를 만듭니다
샤흐타르는 PSV 원정에서 말론 고메스가 중앙에서 공을 다툰 뒤 이자키가 왼쪽의 멘도사에게 연결했고, 멘도사가 전진해 안쪽으로 방향을 바꿔 득점했습니다. 상대 골문 앞에 오래 머물지 않아도 측면에서 슛할 기회를 만든 장면입니다. AEK가 공격에 나선 뒤 이쪽에서 공을 넘겨주면 샤흐타르가 빠르게 골문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베레스전에서는 뉴에르통의 중거리슛을 골키퍼가 막자 페드리뉴가 다시 마무리했고, 이후 마트비옌코와 페드루 엔히키도 먼 거리 슛으로 득점했습니다. 다만 상대가 37분에 퇴장당했고 후반 두 골은 수적 우세에서 나왔습니다. AEK가 정상 인원으로 수비할 때도 같은 공간과 세 골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런던에서 열리는 이 경기는 샤흐타르의 홈 경기로 지정됐지만, 우크라이나의 평소 홈 경기와 같은 장소 조건을 전제로 하지 않습니다.
AEK 아테네 — 코너킥에서 수비수까지 득점에 가담합니다
AEK의 직전 OFI전 세 골은 모두 코너킥 이후에 나왔습니다. 마예르의 코너킥을 필리페 렐바스가 헤더로 넣었고, 마린의 코너킥에서는 무쿠디의 헤더와 가치노비치의 슛이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첫 골은 상대 퇴장 전, 뒤의 두 골은 수적 우세에서 나왔다는 차이는 있습니다. 그래도 공격수뿐 아니라 중앙 수비수까지 골문을 위협할 수 있는 수단은 확인됐습니다.
샤흐타르는 베레스전에서 코너킥을 받은 시포트의 헤더가 골대를 맞았습니다. 최근 무실점이 이어졌어도 AEK가 같은 종류의 기회를 노릴 이유가 있습니다. 코너킥에서 AEK가 먼저 득점하면 샤흐타르의 측면 돌파 우세와 별개로 승부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스트라코샤의 손목 부상으로 골문에서는 변화가 이어지지만, 브리뇰리가 뛴 OFI전도 무실점이었습니다. 주전 골키퍼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AEK 수비 전체가 약해졌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종합 판단
샤흐타르를 조금 더 유리하게 봅니다.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공격과 중거리슛 뒤 다시 마무리하는 공격을 모두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직전 대승에는 상대 퇴장이 있었고, AEK의 코너킥은 샤흐타르가 무실점으로 이긴 경기에서도 허용했던 기회와 맞닿아 있습니다. AEK가 공중볼을 득점으로 바꾸면 샤흐타르의 근소한 우세를 뒤집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