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 비교
최근 공식전: 밀란 5경기(10/16~10/29, 세리에A·유로파리그) · 인터밀란 5경기(10/14~10/29, 세리에A·챔피언스리그). 기간은 KST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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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득·실점은 한 경기당 넣거나 내준 골 수입니다. 예를 들어 두 경기에서 각각 1골과 2골을 넣었다면 평균 득점은 1.5골입니다. 실점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이번 경기 분석
밀란 — 볼로냐전 역전패와 달라진 수비 조합
밀란은 볼로냐전에서 시세의 두 골로 2-1까지 앞섰지만, 후반에 세 골을 연달아 내주고 2-4로 졌습니다. 볼로냐의 후반 교체 이후 동점골과 역전골을 짧은 간격에 허용했고, 동점을 노리며 공격에 나선 막판에도 추가 실점했습니다. 앞서 우디네세를 2-0으로 이겼던 성과가 있었지만, 강한 공격을 상대했을 때 수비 문제까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토모리와 가비아가 결장하고 미드필더 로프터스치크도 빠집니다. 라비오와 힐라가 복귀할 가능성은 긍정적이지만, 예상 수비진의 실제 호흡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인터밀란처럼 최근 여러 경기에서 두 골 이상을 넣은 팀을 상대할 때 특히 중요한 조건입니다.
인터밀란 — 라우타로 없이 이어간 공식전 4연승
인터밀란은 볼로냐 원정 3-1, 피오렌티나전 2-1, 샤흐타르전 1-0, 베네치아 원정 2-0으로 최근 네 차례 공식전에서 모두 이겼습니다. 승리 상대와 대회가 달랐는데도 실점은 네 경기 합계 2골뿐입니다. 리그에서는 9경기 8승 1무로 선두를 지키고 있어, 밀란의 최근 수비 변화를 시험할 충분한 공격 성과가 확인됩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결장은 분명한 전력 손실입니다. 대신 투람과 피오 에스포지토가 선발 공격진 후보로 거론됩니다. 이번 전망은 라우타로가 빠져도 인터밀란의 득점이 반드시 유지된다는 가정이 아니라, 그가 없는 최근 경기에서도 승리를 이어온 실제 결과에 기초합니다.
밀란·인터밀란 — 최근 더비 전적이 보여주는 반대 근거
밀란은 지난 시즌 두 차례 리그 더비를 모두 1-0으로 이겼고, 2025년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에서도 인터밀란을 탈락시켰습니다. 이번 시즌의 순위만으로 밀란의 더비 경쟁력을 지울 수 없는 이유입니다. 밀란 역시 아탈란타전 3골과 볼로냐전 2골을 넣어 공격 기회 자체가 사라진 상태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 맞대결들은 지금의 결장자와 수비 구성이 확정되기 전에 치러졌습니다. 최근 공식전에서 수비 성과가 더 안정적인 쪽은 인터밀란이며, 밀란의 공격이 득점하더라도 상대 공격을 얼마나 막을 수 있는지가 더 큰 차이를 만듭니다.
종합 판단
인터밀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라우타로의 공백과 밀란의 최근 더비 우세는 무시하기 어렵지만, 인터밀란은 최근 공식전 네 경기에서 두 골만 내주며 모두 승리했습니다. 반면 밀란은 수비수 결장이 겹친 가운데 볼로냐에 네 골을 허용했습니다. 밀란이 공격에서 맞설 여지는 있어도 현재의 수비 구성에서는 인터밀란 쪽이 더 유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