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 비교
최근 공식전: 피오렌티나 5경기(9월 16일~10월 25일, 리그·코파 이탈리아), 아탈란타 5경기(10월 13일~10월 25일, 리그·콘퍼런스리그). 최신 경기부터 표시.
90분 기준
90분 기준
평균 득·실점은 한 경기당 넣거나 내준 골 수입니다. 예를 들어 두 경기에서 각각 1골과 2골을 넣었다면 평균 득점은 1.5골입니다. 실점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이번 경기 분석
피오렌티나 — 리그 3연패와 좁아진 득점 기회
피오렌티나는 제노아, 코모, 인터에 차례로 패했습니다. 세 경기에서 각각 한 골씩 넣었지만 7골을 허용했습니다. 인터 원정에서는 히메네스의 득점으로 앞서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두 골을 내주며 1-2로 졌습니다. 리드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은 확인했지만, 수비를 유지하면서 추가 득점 기회까지 확보하지 못한 경기였습니다.
특히 인터전에서는 슈팅 수가 7-33으로 크게 뒤졌습니다. 이 한 경기만으로 피오렌티나의 모든 상대에 대한 공격력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최근 리그 경기에서 상대를 지속적으로 위협하지 못한 상황은 분명합니다. 최근 공식전 5경기 평균에는 피사와의 코파 이탈리아 3-0 승리도 포함돼 있어 리그 공격 성과와 구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탈란타 — 크르스토비치의 득점과 많은 실점
아탈란타는 프로시노네전에서 크르스토비치가 두 골을 넣었고, 에데르송과 엘마스도 득점했습니다. 베네치아전 3-1 승리와 밀란전 2-3 패배까지 포함하면 최근 리그 세 경기에서 9골을 넣었습니다. 피오렌티나가 최근 세 리그 경기에서 모두 패한 상황을 고려하면, 아탈란타 쪽에 현재 득점 수단이 더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프로시노네전에서는 네 골을 내줬고, 밀란전에서도 세 골을 허용했습니다. 중앙 수비의 히엔과 코수누, 왼쪽 수비의 콜라시나츠, 측면의 벨라노바가 경기 전 예상 결장 명단에 포함돼 있어 수비진 운영에도 제약이 있습니다. 득점력이 앞서더라도 피오렌티나의 공격을 쉽게 막을 것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피오렌티나·아탈란타 — 수비 공백과 짧은 경기 간격
피오렌티나는 인터전에서 퐁그라치치가 부상으로 교체됐고, 아탈란타도 직전 프로시노네전에서 벨라노바가 다쳤습니다. 출전 가능 선수의 변화는 양쪽 수비에 모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탈란타는 10월 중순 이후 콘퍼런스리그까지 병행하며 짧은 간격으로 경기를 치렀지만, 일정이 빡빡하다는 사실만으로 경기력 저하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종합 판단
아탈란타의 승리가 더 유력합니다. 피오렌티나는 최근 리그 세 경기에서 모두 패했고, 인터전에서도 수비에 많은 시간을 써야 했습니다. 반면 아탈란타는 최근 프로시노네전에서 크르스토비치를 중심으로 네 골을 넣어 공격의 성과가 확인됐습니다.
그렇다고 원정팀이 수비에서 안정적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아탈란타는 최근 밀란과 프로시노네를 상대로 일곱 골을 허용했고, 수비진 결장도 예상됩니다. 피오렌티나가 인터전처럼 득점을 먼저 만들어 낸다면 아탈란타도 경기를 어렵게 풀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리그 공격 성과를 비교하면 피오렌티나가 아탈란타보다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볼 근거는 아직 부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