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 비교
최근 공식전 각 5경기: 로마(2026년 9~10월), 제노아(2026년 9~10월). 리그·챔피언스리그·코파 이탈리아 포함.
90분 기준
90분 기준
평균 득·실점은 한 경기당 넣거나 내준 골 수입니다. 예를 들어 두 경기에서 각각 1골과 2골을 넣었다면 평균 득점은 1.5골입니다. 실점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이번 경기 분석
로마 — 리그 수비 성과와 말런의 출전 정지
로마는 리그 6경기에서 14골을 넣고 세 골만 허용하며 상위권에 있습니다. 코모전에서는 말런이 퇴장당한 뒤에도 0-0을 지켜냈고, 골리니의 선방도 실점을 막는 데 중요했습니다. 상대가 공격을 거세게 이어가는 상황을 버틴 경험은 제노아를 홈에서 상대할 때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말런의 리그 한 경기 출전 정지가 확정됐습니다. 로마는 10월 14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세 골을 넣고도 3-4로 역전패했습니다. 그 경기에서 막판 세 차례 실점한 문제까지 고려하면 리그에서 실점이 적었다는 기록만으로 수비가 완벽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제노아 — 피오렌티나전 초반 득점이 보여준 가능성
제노아는 피오렌티나를 2-1로 꺾어 이번 시즌 리그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오스마이치가 전반 7분에 득점하고 15분에는 메시아스의 추가 골을 도우며 일찍 두 골을 만들었습니다. 제노아가 최근 공격에서 실제로 보여 준 속도와 마무리는 유럽대항전 직후 로마가 경계를 늦출 수 없는 부분입니다.
다만 제노아는 그 이전 코모전에서 네 골을 내줬고 파르마에도 패했습니다. 코파 이탈리아의 쥐트티롤전 1-0 승리까지 포함해 경기력이 살아날 단서는 있지만, 피오렌티나전 한 번의 출발을 꾸준한 공격 우위로 확대할 수는 없습니다. 로마가 제노아의 초반 공격을 견디면 홈팀의 시즌 전체 득점과 수비 성과가 더 큰 의미를 갖습니다.
종합 판단
로마가 홈에서 유리합니다. 리그 6경기 동안 상대 득점을 적게 허용했고 제노아보다 꾸준하게 득점해 왔다는 점이 기본적인 차이입니다. 다만 말런의 징계로 공격 선택지가 줄었고 레알 마드리드전 막판 실점 직후 경기에 나섭니다. 제노아는 피오렌티나전에서 오스마이치와 메시아스를 앞세워 초반부터 두 골을 만들었으므로 로마가 초반 주도권을 쉽게 가져오지 못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 변수를 고려해도 두 팀의 리그 전체 성과에서는 로마 쪽 근거가 더 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