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비교
최근 공식전: 천안 5경기(8.28~10.10), 안산 5경기(9.5~10.17) · K리그2
90분 기준
90분 기준
평균 득·실점은 한 경기당 넣거나 내준 골 수입니다. 예를 들어 두 경기에서 각각 1골과 2골을 넣었다면 평균 득점은 1.5골입니다. 실점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이번 경기 분석
천안 — 경남전 무실점 승리와 제한적인 득점
천안은 10월 10일 경남전에서 후반 윌리안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6실점을 기록해 같은 기간 9골을 내준 안산보다 실점은 적습니다. 하지만 천안의 득점도 4골에 불과해, 수비에서 상대를 버텨내는 것만으로 승리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5월 31일 안산 원정에서 3-1로 이긴 경험은 있습니다. 다만 그날 천안의 세 골 가운데 하나는 페널티킥에서 나왔고, 당시 결과를 이번 경기의 득점력으로 그대로 옮길 수는 없습니다. 천안이 우위를 만들려면 경남전처럼 실점을 막는 동시에 득점 기회를 승리로 연결해야 합니다.
안산 — 리마의 해트트릭과 원정에서의 성과
안산은 10월 17일 용인 원정에서 4-0으로 승리했고, 리마가 세 골을 넣었습니다. 리마는 왼쪽 측면에서 출발해 중앙까지 움직이며 상대의 실수를 득점으로 연결했고, 시즌 25경기 9골 1도움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천안이 이전 맞대결에서 이겼어도 이번에는 리마의 득점 가담을 별도로 고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만 최근 다섯 경기의 8득점 중 절반이 용인전 한 경기에서 나왔습니다. 그 전에는 수원에 1-4, 충북청주에 2-3, 화성에 0-2로 패해 수비 부담도 뚜렷했습니다. 반면 안산은 올 시즌 원정 12경기에서 5승을 거뒀고, 천안의 홈 승리는 13경기 중 3차례입니다. 안산을 원정이라는 이유만으로 열세에 놓을 수는 없습니다.
종합 판단
천안은 최근 실점을 비교적 적게 허용했고 지난 안산 원정 맞대결에서도 이겼지만, 현재 공격 성과만으로 홈 승리를 앞세우기는 어렵습니다. 안산은 수비 실점이 많아도 리마가 직전 경기에서 득점력을 보여줬고, 올 시즌 원정 승리도 천안의 홈 승리보다 많습니다.
천안의 수비 기록과 안산의 원정 공격 성과가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홈 승리·무승부·원정 승리 중 하나를 우선 결과로 정하기 어렵습니다. 천안이 리마의 공격을 얼마나 억제하는지, 안산이 반복된 실점을 줄이는지가 승부를 가를 실제 차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