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매치업
최근 등판 9월 29일 LG전 · 선발 · 9이닝 1실점
최근 등판 9월 26일 한화전 · 선발 · 6⅔이닝 무실점
※ 선발투수 정보는 분석 시점 기준이며 경기 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양 팀 전력 분석
SSG 랜더스
SSG 랜더스는 아빌라가 상대 타선을 오래 묶을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 수 있습니다. 아빌라는 직전 LG 트윈스전에서 9이닝 1실점, 그 이전 kt wiz전에서 6⅔이닝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SSG 랜더스는 클레빈저에게 6이닝 무득점으로 막혔다가 선발 교체 이후에 6점을 냈습니다. 토다가 최근처럼 실점을 줄이면 초반부터 크게 앞서기는 어렵겠지만, 아빌라가 접전을 유지하는 동안 상대 투수 교체 뒤 공격 기회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의 가장 직접적인 반대 근거는 토다의 직전 6⅔이닝 무실점입니다. 시즌 ERA만 나란히 놓고 선발 대결이 일방적이라고 보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타선도 전날 12안타를 쳤으므로 2득점만 보고 공격이 무너졌다고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번 상대 아빌라는 최근 긴 이닝을 던지면서도 실점을 적게 허용했기 때문에, NC 다이노스는 안타가 흩어지지 않고 주자가 있는 이닝에 후속 타격이 이어져야 선발 대결의 불리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기 핵심
토다가 내려간 뒤에도 NC 다이노스가 접전을 유지할 수 있는가
전날 NC 다이노스는 클레빈저가 6이닝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8·9회에 각각 3점씩 내줬습니다. 이번에도 선발의 호투가 곧 경기 전체의 실점 억제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토다가 아빌라와 선발 구간을 대등하게 가져가더라도, 그 뒤 SSG 랜더스가 볼넷으로 주자를 쌓고 장타를 더하는 공격을 차단할 수 있는지가 다른 승부처로 남습니다.
최종 분석
SSG 랜더스의 근소 우세로 판단합니다. 아빌라가 긴 이닝을 맡으며 상대의 득점 기회를 제한할 수 있다는 근거가 가장 뚜렷합니다. 다만 토다도 최근 등판에서 충분한 이닝을 무실점으로 던졌기 때문에 SSG 랜더스의 초반 대량 득점을 전제로 삼지는 않습니다. 승부는 두 선발이 동시에 마운드에 있을 때보다 먼저 투수를 바꾼 팀이 다음 이닝을 어떻게 넘기는지에서 갈릴 수 있습니다. NC 다이노스가 토다의 호투에 득점 지원을 더하고 후반 볼넷을 줄이면 SSG 랜더스의 우세는 작아집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 13득점과 2득점을 기록한 NC 다이노스의 결과보다, 이번에는 아빌라에게 주자를 연속해서 내보내게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2026년 10월 5일 KBO 다른 경기 분석
10월 5일 열리는 다른 KBO 경기 분석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