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 비교
최근 공식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경기(9월 20일~10월 20일), 데포르티보 5경기(9월 13일~10월 16일). 리그·챔피언스리그 포함.
90분 기준
90분 기준
평균 득·실점은 한 경기당 넣거나 내준 골 수입니다. 예를 들어 두 경기에서 각각 1골과 2골을 넣었다면 평균 득점은 1.5골입니다. 실점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이번 경기 분석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최근 승리와 실점 억제의 결합
아틀레티코는 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이긴 뒤 알라베스, 에스파뇰까지 연달아 제압했습니다. 사이에 열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이겼고,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는 1-1로 비겼습니다.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8득점 3실점을 기록한 만큼, 공격과 수비 양쪽에서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슈투트가르트전은 마냥 안정적인 경기만은 아니었습니다.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에는 모르텐 히울만이 퇴장당해 수적 열세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그래도 훌리안 알바레스의 동점골을 지켜냈습니다. 이는 리그 경기까지의 팀 성과와 함께 보되, 이번 데포르티보전에서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고 단정할 근거는 아닙니다.
데포르티보 — 무승부가 많지만 원정에서도 득점할 수 있는 팀
데포르티보는 직전 레반테전 1-1을 포함해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3무 2패를 기록했습니다. 레알 소시에다드에 2-3으로 패했고, 세비야에는 0-1로 졌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9월 비야레알 원정에서 3-2 승리를 거뒀고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도 두 골을 넣었으므로, 원정이라는 이유로 득점 가능성을 지울 수는 없습니다.
아틀레티코는 챔피언스리그 원정을 치르고 며칠 만에 다시 출전하며, 구단은 슈투트가르트전에서 다친 조니 카르도소의 근육 부상을 발표했습니다. 중원의 선택지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데포르티보가 공격 기회를 만들면 홈팀도 수비에 부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데포르티보의 최근 실점과 승리 부재를 감안하면 그 가능성을 곧바로 원정 승리 전망으로 확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종합 판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홈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리그에서 연승을 이어가면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실점을 억제했고, 데포르티보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아틀레티코가 먼저 주도권을 잡지 못하더라도 득점과 수비 양쪽에서 경기를 바꿀 수 있는 현재 기록을 갖췄습니다.
데포르티보가 비야레알과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득점했던 점은 아틀레티코에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홈팀이 유럽대항전 직후 중원 부상까지 안고 있는 상황이라면 원정팀이 무승부를 노릴 여지는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데포르티보가 실점을 막지 못한 경기들이 이어져, 전체적인 승부는 아틀레티코 쪽으로 기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