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매치업
최근 등판 10월 4일 SSG전 · 선발 · 6이닝 무실점
최근 등판 10월 1일 삼성전 · 선발 · 4⅓이닝 1실점
※ 선발투수 정보는 분석 시점 기준이며 경기 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양 팀 전력 분석
NC 다이노스
NC는 선발의 최근 투구가 팀의 연패와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클레빈저는 직전 SSG전에서 3피안타로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그전 키움전에서도 5이닝 2실점에 삼진 8개를 잡았습니다. 다만 타선은 최근 LG·SSG·KIA전에서 각각 1점·3점·2점을 내는 데 그쳤습니다. 9일에는 천재환의 2점 홈런 이후 추가 득점이 없었습니다. 선발이 점수를 막아주는 동안 타선이 얼마나 보탤 수 있느냐가 NC의 과제입니다.
한화 이글스
한화는 상대가 볼넷을 내주면 장타와 여러 타자의 안타를 섞어 점수를 낼 수 있습니다. 6일 SSG전에서는 노시환·박정현·유민이 홈런을 쳤고, 5회에는 안타를 이어 5점을 더했습니다. 황준서는 직전 삼성전에서 1실점으로 버텼지만 4⅓이닝 동안 볼넷 4개를 내줬습니다. 그전 NC전에서도 안타는 2개였으나 볼넷 6개 때문에 3⅓이닝에서 등판을 마쳤습니다. 최근 실점이 줄어든 것은 긍정적이지만, 안타가 적어도 타자를 쉽게 돌려보내지 못한 점은 남아 있습니다.
경기 핵심
안타가 많지 않은 NC도 황준서의 볼넷을 활용할 수 있을까요?
황준서는 최근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내며 이닝을 짧게 마쳤습니다. NC가 최근처럼 안타를 많이 치지 못하더라도, 황준서가 스트라이크를 넣지 못하는 타석에서는 무리하게 치지 않고 기회를 만들 여지가 있습니다. 반대편 클레빈저도 직전 경기에서 볼넷 4개를 내줬습니다. 한화는 여러 타자가 홈런을 보탠 최근 경기 내용이 있어, 클레빈저가 주자를 쌓아두면 장타 한 번의 부담이 커집니다. 두 선발의 차이는 단순한 시즌 평균자책점보다 볼넷 뒤의 타자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서 더 분명해질 수 있습니다.
최종 분석
NC의 선발을 더 높게 평가하지만, 전체 승부는 접전으로 봅니다. 클레빈저는 최근 두 등판에서 안타와 실점을 줄인 반면 황준서는 볼넷 때문에 긴 이닝을 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NC 타선도 최근 세 경기에서 많은 점수를 내지 못해, 선발의 차이가 곧 큰 리드로 이어지는 대진은 아닙니다. 황준서가 볼넷을 줄이면 한화가 장타로 점수를 낼 기회와 NC의 선발 우위가 맞서는 경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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