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 전력
OK저축은행
현대캐피탈전에서는 러셀 외에도 전광인과 김정호, 페이즈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대한항공전에서는 국내 공격수의 득점 지원이 줄어들며 러셀과 페이즈에게 공격이 집중됐습니다.
삼성화재
호키가 대한항공전에서 28점, 현대캐피탈전에서 23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다만 현대캐피탈전에서는 팀 공격 성공률이 상대보다 약 15%포인트 낮았고,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습니다.
경기 분석
OK저축은행의 공격 지원과 삼성화재의 대응
두 팀 모두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에 패했지만, 공격에서 보여준 내용은 달랐습니다. OK저축은행은 현대캐피탈전에서 러셀 25점, 전광인 18점, 김정호 13점, 페이즈 11점으로 여러 선수가 득점에 참여하며 두 세트를 따냈습니다. 반면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전에서 호키가 23점을 올렸음에도 0-3으로 패했습니다. OK저축은행이 현대캐피탈전처럼 러셀 외 공격수들의 지원을 회복한다면 삼성화재를 상대로 득점 경쟁을 이어갈 여지가 있습니다.
러셀·페이즈와 호키의 득점 경쟁
OK저축은행은 대한항공전에서도 러셀이 22점, 페이즈가 14점을 올렸고 페이즈는 블로킹 4개를 기록했습니다. 삼성화재 역시 호키가 대한항공을 상대로 28점을 올린 만큼, 두 팀 모두 상대에게 위협적인 공격수를 갖추고 있습니다. 차이는 다른 공격수의 지원입니다. OK저축은행은 현대캐피탈전에서 보여준 공격 참여가 다시 나와야 하고, 삼성화재는 호키의 득점을 실제 세트 승리로 연결할 지원이 필요합니다.
종합 판단
OK저축은행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두 팀 모두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지만, OK저축은행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러셀과 국내 공격수들이 함께 득점하며 두 세트를 가져온 경험이 있습니다. 삼성화재도 호키의 득점 능력은 충분히 위협적이지만, 현대캐피탈전에서는 이를 세트 승리로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OK저축은행 역시 대한항공전처럼 러셀과 페이즈에게 공격이 집중된다면 호키를 앞세운 삼성화재에 주도권을 내줄 수 있습니다. 국내 공격수들이 얼마나 힘을 보태느냐가 OK저축은행의 승리 예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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