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팀 전력
대한항공
삼성화재전에서 케트진스키가 28점, 정지석이 18점을 기록했고 김규민도 10점을 보탰습니다. 팀 블로킹 13개를 기록하며 첫 경기를 3-1로 이겼습니다.
OK저축은행
현대캐피탈에 2-3으로 졌지만 러셀이 25점, 전광인이 18점을 올리며 두 세트를 가져갔습니다. 10명의 선수가 출전해 다섯 세트를 치렀습니다.
경기 분석
대한항공의 블로킹과 OK저축은행의 측면 공격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전에서 블로킹으로 13점을 얻었습니다. OK저축은행은 전날 러셀의 25점과 전광인의 18점을 앞세워 현대캐피탈에서 두 세트를 빼앗았습니다. 대한항공이 전날처럼 블로킹에서 상대 공격을 직접 막아낸다면 러셀과 전광인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의 득점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다만 OK저축은행의 공격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도 실제 성과를 냈기 때문에 첫 경기 패배만으로 위협을 낮게 볼 수 없습니다.
케트진스키·정지석의 득점과 연속 경기의 부담
대한항공은 케트진스키 28점에 정지석 18점, 김규민 10점이 더해지며 삼성화재를 네 세트 만에 꺾었습니다. OK저축은행도 두 명의 공격수가 뚜렷한 활약을 보였지만, 첫 경기에서 10명만 기용한 채 5세트까지 싸웠습니다. 바로 다음 날에도 같은 선수들에게 출전 시간이 집중된다면 교체 선택이 승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경기 엔트리와 기용 방식이 전날과 같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종합 판단
대한항공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케트진스키와 정지석의 공격에 김규민의 중앙 득점이 더해졌고, 삼성화재를 상대로 기록한 팀 블로킹 13개도 러셀과 전광인을 상대할 때 기대할 만한 근거입니다. OK저축은행은 현대캐피탈과의 첫 경기에서 두 세트를 따낼 만큼 측면 공격이 날카로웠습니다. 러셀과 전광인의 득점이 이어지면 대한항공도 고전할 수 있지만, 첫날 확인된 공격 참여와 블로킹을 함께 고려하면 대한항공이 경기를 풀어갈 수단이 더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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