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 기록
시비르 노보시비르스크
살라바트
승패·평균은 연장·승부샷을 포함한 공식 최종 결과 기준입니다.
평균 득·실점은 경기당 넣은 골과 내준 골입니다. 예를 들어 2경기에서 1골과 2골을 내줬다면 평균 1.5실점으로, 한 경기에서 1.5골을 내줬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번 경기 분석
살라바트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합니다. 최근 5경기 성적은 시비르가 더 좋지만, 시즌 전체에서는 같은 15경기 동안 살라바트가 46골, 시비르가 33골을 넣었습니다. 살라바트는 직전 네프테히미크전에서도 셸던 렘팔이 두 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렘팔은 파워플레이에서 득점한 데 이어 중립 지역에서 퍽을 가로채 직접 골을 만들었습니다. 시비르가 반칙을 줄이더라도 퍽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렘팔에게 공격 기회를 내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대진에서 중요합니다.
살라바트의 파워플레이는 이번 상대에게도 이미 위력을 보였습니다. 10월 7일 맞대결에서 데빈 브로소는 렘팔의 슛에 스틱을 대 방향을 바꿔 넣었고, 이어 렘팔이 직접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시비르는 그 경기에서 3:1로 앞서다가 3피리어드에 파워플레이 두 골을 내줬고, 결국 연장에서 패했습니다. 살라바트는 렘팔의 슛과 골문 앞 브로소의 움직임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시비르가 한쪽만 막는 것으로는 수적 열세를 버티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살라바트가 편하게 이길 경기로 보지는 않습니다. 시비르는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네 골씩 넣었고, 최근에는 트락토르와 바리스를 연달아 이겼습니다. 바리스전에서는 테일러 벡의 파워플레이 동점골 뒤 파벨 튜트네프가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살라바트의 최근 평균 실점은 마그니토고르스크전 7실점의 영향을 받았지만, 나머지 네 경기에서도 모두 세 골 이상을 내줬습니다. 시비르가 렘팔에게 퍽을 빼앗기지 않고 자기 공격을 이어간다면, 살라바트의 수비를 흔들며 다시 승부를 가져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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