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비교
최근 공식전 각 5경기: 교토 상가 10월 13~27일(리그·챔피언스리그), 시미즈 10월 11~24일(리그·르방컵). 최신 경기부터 표시합니다.
90분 기준
90분 기준
평균 득·실점은 한 경기당 넣거나 내준 골 수입니다. 예를 들어 두 경기에서 각각 1골과 2골을 넣었다면 평균 득점은 1.5골입니다. 실점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이번 경기 분석
교토 상가 — 최근 경기에서 늘어난 득점과 그 의미
교토 상가는 10월 21일 가시마, 24일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각각 두 골씩 넣으며 2-2로 비겼습니다. 감바 오사카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가토 다쿠미가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다만 상대가 후반 초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던 경기여서, 이 무승부만으로 교토가 전력에서 우세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27일 뉴캐슬 제츠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전반 두 차례 페널티킥으로 먼저 실점했지만 마르코 툴리오의 두 골 등을 앞세워 5-2로 역전승했습니다. 여러 선수가 득점했다는 사실은 이번 경기에서도 참고할 공격 성과입니다. 최근 두 리그 경기에서 네 골을 넣은 뒤 아시아 대회에서도 다섯 골을 기록한 만큼, 시미즈가 최근 보여준 불안한 수비를 상대로 공격에서 주도권을 잡을 이유가 있습니다.
시미즈 — 두 경기 연속 대패에서 드러난 수비 부담
시미즈 에스펄스는 21일 마치다에 0-5, 24일 히로시마에 0-4로 패했습니다. 마치다전에서는 63분에 퇴장자가 나왔지만 그 시점에 이미 세 골을 내줬습니다. 히로시마전에서는 퇴장 없이 네 골을 허용했습니다. 두 경기의 대량 실점을 모두 수적 열세 탓으로 돌리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최근 두 경기에서는 득점도 없었습니다.
교토 상가·시미즈 — 앞선 원정 맞대결과 휴식의 차이
교토에도 수비 부담은 있습니다. 리그 12경기에서 23골을 허용했고, 최근 가시마전과 감바 오사카전에서도 각각 두 골씩 내줬습니다. 시미즈는 지난 5월 교토 원정에서 2-1로 승리한 기록이 있으며, 이번 시즌 리그 원정에서도 5경기 중 두 경기를 이겼습니다. 교토가 27일 아시아 대회를 치른 반면 시미즈는 24일 이후 경기가 없었다는 일정 차이까지 고려하면, 최근 대패만으로 시미즈의 원정 득점 가능성을 지울 수는 없습니다.
종합 판단
시미즈의 최근 수비 상태를 고려하면 교토 상가가 유리합니다. 최근 리그 두 경기에서 네 골을 넣었고, 아시아 대회에서는 0-2를 5-2로 뒤집었습니다. 반면 시미즈는 최근 리그 두 경기에서 아홉 골을 내주고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확인된 득점과 실점의 차이를 비교하면 교토가 시미즈 수비를 상대로 골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토 역시 리그 12경기에서 23골을 내줬고, 27일 아시아 대회를 치러 준비 기간이 짧습니다. 시미즈가 지난 5월 같은 경기장에서 2-1로 승리한 경험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시미즈가 당시처럼 교토의 수비를 공략한다면, 최근의 대량 실점에도 원정에서 승부를 바꿀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