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비교
스파르타 로테르담 5경기(9/4~10/17), 아약스 5경기(9/19~10/22). 현지 경기일 기준, 리그·UEFA 대회 포함.
90분 기준
90분 기준
평균 득·실점은 한 경기당 넣거나 내준 골 수입니다. 예를 들어 두 경기에서 각각 1골과 2골을 넣었다면 평균 득점은 1.5골입니다. 실점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이번 경기 분석
아약스 — 원정 득점과 스파르타의 반복된 실점
아약스는 리그 9경기에서 27골을 넣었고, 직전 그로닝언 원정에서도 5-2로 이겼습니다. 브란트와 모키오가 두 골씩, 바우만이 한 골을 넣었습니다. 스파르타는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15골을 내줬으며, 홈에서 헤이렌베인에 0-4로 패한 뒤 빌럼 II를 3-2로 꺾을 때도 두 골을 허용했습니다. 스파르타가 이번에는 아약스의 여러 득점원을 동시에 막아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부담입니다.
아약스의 직전 아탈란타전은 2-0 승리였지만 두 골 모두 경기 막판에 나왔습니다. 톨루가 87분에 선제골을 넣고 와자네가 추가시간에 득점했습니다. 이 한 경기를 공격 전반의 우세로 과장할 필요는 없지만, 그로닝언전 선발 득점자들과 다른 선수들이 승부를 결정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최근 실점이 많았던 스파르타로서는 특정 선수 한 명만 경계하기 어렵습니다.
스파르타 로테르담 — 되살아난 홈 득점과 아약스의 경기 간격
스파르타도 공격에서 보여준 것이 있습니다. 고 어헤드 이글스와 3-3으로 비겼고, 빌럼 II전에서는 토른스트라·마르테스·존네벨트의 골로 3-2 승리를 거뒀습니다. 빌럼 II를 상대로 22차례 슈팅을 시도한 만큼 최근 두 경기의 여섯 골을 우연한 한 번의 득점 폭발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아약스 역시 그로닝언 원정에서 두 골을 허용했으므로 스파르타의 홈 득점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다만 빌럼 II는 현재 리그 최하위이고 스파르타는 그 경기에서도 실점 후 경기를 뒤집었으며, 3-1로 앞선 뒤 다시 한 골을 내줬습니다. 아약스는 목요일 아탈란타와 유럽대회 경기를 치른 반면 스파르타의 마지막 경기는 앞선 토요일이었습니다. 준비 기간의 차이는 스파르타에 유리한 조건이지만, 이를 곧바로 아약스의 체력 저하나 경기력 하락으로 단정할 근거는 없습니다.
종합 판단
이번 경기에서는 아약스의 원정 승리를 예상합니다. 스파르타가 최근 두 경기에서 여섯 골을 넣으며 반격할 힘을 보여줬지만, 득점이 이어지는 동안에도 실점을 줄이지 못했습니다. 그로닝언과 아탈란타를 상대로 서로 다른 선수들이 골을 넣은 아약스는 이 수비 부담을 실제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공격 자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파르타의 홈 공격과 아약스의 짧은 경기 간격 때문에 일방적인 경기로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스파르타가 홈에서 반격하더라도, 여러 선수가 득점에 가담하는 아약스가 스파르타의 잦은 실점을 다시 공략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