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비교
최근 공식전: 네이메헌 5경기(9월 13일~10월 16일, 리그·유로파리그 포함), 시타르트 5경기(8월 29일~10월 11일, 리그).
90분 기준
90분 기준
평균 득·실점은 한 경기당 넣거나 내준 골 수입니다. 예를 들어 두 경기에서 각각 1골과 2골을 넣었다면 평균 득점은 1.5골입니다. 실점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이번 경기 분석
NEC 네이메헌 — 연속 무승부 속 남아 있는 결정력 문제
네이메헌은 최근 공식전 세 경기에서 모두 1-1로 비겼습니다. 아약스 원정에서 승점을 얻었고, 유로파리그 레프스키 소피아전에서도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앞서 캄뷔르와 유벤투스에 각각 세 골과 다섯 골을 허용했던 경기들에 비하면 최근 실점은 줄었습니다.
그러나 공격에서는 세 경기 연속 한 골에 머물렀습니다. 레프스키 소피아전에서도 상대 골키퍼의 패스 실수를 체리의 동점골로 연결했지만, 추가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공격 기회를 만드는 것과 이를 승리로 연결하는 것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뜻입니다. 시타르트가 올 시즌 적지 않은 골을 허용한 만큼 네이메헌에도 득점 기회는 있겠지만, 최근처럼 한 골에 그친다면 승리를 가져오기 어렵습니다.
포르투나 시타르트 — 원정에서 확인된 득점력과 수비 부담
시타르트는 이번 시즌 흐로닝언과 ADO 덴하흐 원정에서 각각 3-2로 이겼고, 빌럼 II 원정에서도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상대 수준에는 차이가 있지만, 원정에서도 득점을 만들고 승점을 확보해 왔다는 점은 네이메헌과의 대결에서 중요한 강점입니다. 지난 시즌 네이메헌과의 두 차례 맞대결을 모두 3-2로 이겼던 기록도 있습니다.
수비에는 부담이 남아 있습니다. 아약스전에서 다섯 골을 허용했고, 이번 시즌 리그 8경기에서 15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최근 다섯 경기 실점 가운데 절반이 아약스전 한 경기에서 나왔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직전 트벤테전에서는 1-1로 비겼습니다. 시타르트가 공격에서 우세를 가져갈 여지는 있지만, 네이메헌이 만들어 내는 기회를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NEC 네이메헌·포르투나 시타르트 — 최근 경기 간격과 득점 성과의 차이
네이메헌은 10월 15일 현지시간 유로파리그 경기를 치른 뒤 시타르트를 상대합니다. 반면 시타르트의 마지막 공식전은 10월 10일 트벤테전입니다. 네이메헌이 더 짧은 간격으로 경기에 나서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것만으로 체력 저하나 선발 구성의 변화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승부에서 더 중요한 차이는 최근 득점 결과입니다. 네이메헌은 세 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지만, 시타르트는 최근 다섯 리그 경기에서 세 차례 승리했습니다. 특히 원정에서 여러 차례 득점하며 승리를 가져온 경험이 있습니다. 네이메헌이 최근 실점을 줄인 성과를 이번에도 유지할 수 있다면 시타르트의 공격을 제한할 수 있지만, 공격에서 한 골 이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느냐는 별개의 과제로 남습니다.
종합 판단
시타르트가 원정에서도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조금 더 높습니다. 최근 여러 원정 경기에서 득점과 승리를 만들어 낸 반면, 네이메헌은 실점을 줄이고도 세 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시타르트는 네이메헌의 공격이 충분한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메헌의 최근 경기 내용까지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아약스 원정에서 비겼고 레프스키 소피아전에서도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시타르트 역시 수비가 완전히 안정된 팀은 아니어서 네이메헌이 이러한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한다면 홈 승리도 가능한 대진입니다. 결국 시타르트의 최근 원정 득점 성과가 우세를 만들지만, 네이메헌이 개선된 수비를 유지하면서 공격의 마무리까지 해결할 수 있을지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