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 비교
애스턴 빌라 최근 공식전 5경기(10월 15일~10월 29일: EPL·챔피언스리그·EFL컵), 풀럼 최근 공식전 5경기(9월 21일~10월 29일: EPL·EFL컵). 한국시간 기준.
90분 기준
90분 기준
평균 득·실점은 한 경기당 넣거나 내준 골 수입니다. 예를 들어 두 경기에서 각각 1골과 2골을 넣었다면 평균 득점은 1.5골입니다. 실점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이번 경기 분석
애스턴 빌라 — 강팀을 이긴 리그 경기와 컵대회 대패의 차이
빌라는 뉴캐슬 원정에서 1-0으로 이기고, 이어 맨체스터 시티를 홈에서 2-1로 꺾었습니다. 두 경기는 빌라가 단순히 다득점으로 하위권 상대를 압도한 결과가 아니라, 상위권 팀을 상대로 승리에 필요한 골을 넣고 실점을 제한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홈에서는 챔피언스리그 비킹전 3-1, 페네르바흐체전 6-0도 기록해 득점에 성공하는 상대가 한 팀에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직전 본머스와의 EFL컵에서는 0-3으로 졌습니다. 최근 공식전 평균 득점 2.4골은 페네르바흐체전에서 넣은 여섯 골이 크게 높인 수치이며, 컵대회 대패를 지운 채 공격력만 강조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도 리그에서 뉴캐슬과 맨시티를 연달아 이긴 사실은 풀럼을 상대로 우위를 예상할 별도의 이유가 됩니다.
풀럼 — 두 번의 1-0 승리와 제한된 득점
풀럼은 헐 시티와 코번트리를 상대로 연속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 경기 모두 실점 없이 끝냈다는 점은 빌라의 최근 다득점 기록에 맞서는 근거입니다. 하지만 입스위치전 1-2 패배, 맨유전 1-1 무승부와 컵대회 팰리스전 0-1 패배를 포함하면 최근 다섯 공식전에서 총 네 골에 그쳤습니다. 강한 상대를 만나 더 많은 득점이 필요할 때도 이 성과를 유지할 수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풀럼은 올해 4월 빌라를 1-0으로 이겼지만, 그 경기는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홈경기였습니다. 이번에는 빌라 파크에서 만나며, 빌라는 최근 맨시티까지 홈에서 꺾었습니다. 풀럼의 수비가 팰리스전처럼 실점 하나에 승부가 갈리는 경기를 만들 수는 있어도, 현재 공격 성과만으로 빌라보다 더 많이 득점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종합 판단
애스턴 빌라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뉴캐슬과 맨시티를 상대로 리그 2연승을 거뒀고, 그중 맨시티전은 이번 경기장인 빌라 파크에서 치렀습니다. 풀럼은 최근 두 차례 리그 경기에서 모두 1-0으로 이겼지만, 최근 공식전 다섯 경기에서 넣은 골이 네 골이어서 빌라와 득점 경쟁을 벌이기에는 공격 성과가 부족합니다.
빌라는 주중 본머스에 0-3으로 패했고 연이어 경기를 치러왔습니다. 이 패배가 리그에서 확인된 경쟁력까지 없애지는 않지만, 풀럼이 최근 두 번의 무실점 승리처럼 실점을 제한한다면 빌라도 쉽게 많은 골을 넣을 것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