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 비교
2026년 9~10월 최근 공식전 각 5경기(리그·컵·유럽대항전 포함)
90분 기준
90분 기준
평균 득·실점은 한 경기당 넣거나 내준 골 수입니다. 예를 들어 두 경기에서 각각 1골과 2골을 넣었다면 평균 득점은 1.5골입니다. 실점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이번 경기 분석
헐 시티 — 낮은 점유율에서도 작동하는 수비와 압박
헐 시티는 최근 다섯 공식전에서 승리가 없지만,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는 현재까지 두 골만 내줬습니다. 점유율이 높지 않아도 수비 진형을 유지하며 상대의 공격을 막아 내는 방식이 홈에서 효과를 봤습니다. 모하메드 벨루미를 활용한 전방 압박 이후의 공격과 세트피스도 브렌트퍼드가 경계할 만한 부분입니다.
다만 최근 풀럼전 0-1 패배와 에버턴전 2-2 무승부는 경기를 버텨도 승리까지 연결하지 못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낮은 점유율 속에서 공격 기회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면, 브렌트퍼드의 공격을 오래 받아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브렌트퍼드 — 더 나은 득점 성과와 중원 징계
브렌트퍼드는 최근 다섯 공식전에서 열 골을 넣어 헐 시티의 다섯 골보다 공격 성과가 좋습니다. 첼시를 3-0으로 꺾었고 애스턴 빌라 원정에서도 두 골을 기록했으며, 리버풀전 패배에서도 한 골을 넣었습니다. 헐 시티가 수비적으로 버티는 경기를 준비하더라도 브렌트퍼드에는 득점할 수 있는 현재 전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전 퇴장으로 비탈리 야넬트와 예호르 야르몰류크가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합니다. 두 명의 중원 공백은 상대의 전방 압박에 공을 빼앗기지 않고 공격을 이어가는 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마티아스 옌센과 미켈 담스고르 등 다른 자원으로 연결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헐 시티·브렌트퍼드 — 홈 수비와 원정 공격의 충돌
헐 시티의 최근 홈 수비 기록은 단순히 순위가 앞선다는 이유로 브렌트퍼드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다만 올 시즌 리그에서 두 팀의 승점 차이는 크지 않아도, 최근 여러 상대에게 득점한 브렌트퍼드는 공격의 선택지가 더 넓습니다. 헐 시티가 높은 위치에서 공을 되찾는 장면이 늘어나면 브렌트퍼드의 중원 공백이 결과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종합 판단
브렌트퍼드가 헐 시티 원정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더 높게 봅니다. 최근 공격에서 꾸준히 득점했고 첼시와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도 골을 만들어 낸 점이 헐 시티의 득점 부진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그러나 헐 시티는 홈에서 실점이 적고 전방에서 공을 빼앗아 공격으로 연결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브렌트퍼드의 중원 두 명이 징계로 빠진 만큼 헐 시티가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면 원정팀의 공격이 끊길 수 있습니다. 브렌트퍼드의 우세는 인정하되 헐 시티의 홈 수비를 쉽게 넘어설 경기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