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 비교
최근 공식전: 맨시티 5경기(10/11~10/24), 브라이턴 5경기(10/10~10/25). 리그·컵·유럽대회 포함.
90분 기준
90분 기준
평균 득·실점은 한 경기당 넣거나 내준 골 수입니다. 예를 들어 두 경기에서 각각 1골과 2골을 넣었다면 평균 득점은 1.5골입니다. 실점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이번 경기 분석
맨시티 — 최근 득점과 함께 커진 실점 부담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14골을 넣었지만 9골을 내줬습니다. 리버풀 원정 3-0 승리와 AEK 아테네전 5-1 승리로 공격 성과를 보여준 반면, 파리 생제르맹에 2-4로 지고 애스턴 빌라 원정에서도 두 골을 허용했습니다. 공격이 계속 득점한다고 해서 수비 부담이 사라지는 상황은 아닙니다.
이번 대회 3라운드에서는 노리치를 5-0으로 이겼고, 당시 플로이드 삼바가 데뷔전에서 두 골을 넣었습니다. 엘링 홀란 역시 시즌 초반 득점을 이어가고 있으나, 브라이턴과의 리그 경기가 사흘 뒤에도 예정돼 있어 이번 컵대회에서 어느 공격 조합이 출전할지는 별도로 봐야 합니다.
브라이턴 — 대량 득점 이후 두 경기 연속 무득점
브라이턴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5-0, 카우노 잘기리스를 4-0으로 꺾으며 공격력이 돋보였습니다. 다만 이후 야블로네츠 원정에서 0-0으로 비겼고 리버풀에도 0-2로 졌습니다. 리버풀전에서는 공을 오래 소유했어도 유효슈팅이 한 개에 그쳤으므로, 높은 점유율을 곧바로 득점 기회 우세로 볼 수 없습니다.
미토마 가오루 등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페르디 카디오글루와 체마 안드레스의 출전 여부도 불확실합니다. 맨시티의 최근 실점을 공략할 여지는 있지만, 브라이턴이 전력 손실을 안은 채 앞선 대량 득점을 재현할 수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최근 네 차례 리그 맞대결에서 2승 2무를 거둔 사실은 맨시티가 경계해야 할 부분입니다.
종합 판단
맨시티가 이번 컵대회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더 높게 봅니다. 최근 실점은 분명한 약점이지만 공격진의 득점 생산력이 유지되고 있고, 브라이턴은 주요 선수들의 이탈 속에 최근 두 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다만 브라이턴은 맨시티와의 최근 맞대결에서 경쟁력을 보였고 여러 대회에서 대량 득점을 기록한 팀입니다. 맨시티가 최근처럼 실점 기회를 내준다면 홈에서도 승부를 쉽게 결정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