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 전력
덴버 너기츠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와 자말 머레이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갑니다. 두 선수가 뉴올리언스와의 첫 경기에서 합계 77점을 넣어 연장 승리를 이끌었지만, 직전 골든스테이트전에서는 114-134로 졌습니다. 캐머런 존슨은 발목 부상으로 출전 가능성이 낮고 줄리언 스트로더는 결장합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뉴올리언스는 개막 3경기를 모두 6점 이내 차이로 졌습니다. 트레이 머피 3세와 자이언 윌리엄슨이 득점을 이끌고, 데존테 머레이도 볼을 운반하며 공격에 가담합니다. 센터 이브 미시는 무릎 부상으로 결장하고 조던 풀은 질병으로 인한 출전 가능성 높음 상태입니다.
핵심 비교
뉴올리언스의 페인트존 70점, 덴버 골밑에 남긴 문제
두 팀은 10월 24일 덴버에서 이미 만났습니다. 당시 뉴올리언스는 페인트존에서 70점을 올려 덴버의 56점을 크게 앞섰습니다. 자이언 윌리엄슨의 골밑 마무리뿐 아니라 여러 선수가 안쪽에서 득점에 가담한 결과입니다. 덴버가 다시 이 경로를 허용하면 요키치와 머레이가 많은 점수를 올리더라도 수비에서 쉽게 격차를 벌리기 어렵습니다.
덴버의 4쿼터 37점과 뉴올리언스의 막판 18점
첫 맞대결에서 뉴올리언스는 한때 23점까지 앞섰지만 4쿼터에 18점만 넣었습니다. 반면 덴버는 같은 쿼터 37점을 기록해 동점을 만든 뒤 연장에서 141-135로 이겼습니다. 머레이는 42점, 요키치는 35점·15리바운드·10어시스트로 추격을 주도했습니다. 앞서간 시간보다 막판 공격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는지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경기 분석
덴버 요키치·머레이의 득점 연결과 외곽슛 문제
요키치는 골밑 득점에 더해 패스로 동료의 공격을 살리고, 머레이는 직접 외곽에서 득점할 수 있습니다. 앞선 뉴올리언스전에서 머레이는 3점슛 16개 중 8개를 성공시켰습니다. 그러나 덴버는 이후 골든스테이트전에서 3점슛 29개 중 10개만 넣었고 134점을 내줬습니다. 뉴올리언스가 첫 경기처럼 페인트존에서 꾸준히 득점한다면 덴버도 머레이 한 명의 외곽 호조에 기대기보다 공격 기회를 더 고르게 만들어야 합니다.
뉴올리언스 자이언·머피의 초반 공격과 종료 직전 선택
뉴올리언스는 첫 대결에서 머피가 26점, 데존테 머레이가 22점, 자이언이 17점을 넣으며 덴버 수비를 압박했습니다. 특히 페인트존 득점과 외곽슛을 함께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재대결에서도 유효한 강점입니다. 다만 4쿼터에는 공격 성과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미시가 빠진 골밑 수비까지 고려하면, 뉴올리언스는 초반에 리드를 잡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슛 선택과 리바운드 수비를 유지해야 합니다.
종합 판단
덴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뉴올리언스가 첫 맞대결에서 페인트존 70점을 올리고 23점 차까지 앞섰다는 사실은 무시하기 어렵지만, 덴버는 요키치와 머레이를 앞세워 4쿼터와 연장에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이번에도 덴버의 외곽슛이 흔들리고 자이언과 머피가 안팎에서 함께 득점한다면 뉴올리언스가 홈에서 첫 승을 거둘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접전이 길어졌을 때 요키치의 패스와 머레이의 마무리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덴버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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