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 전력
대구 한국가스공사
현대모비스전에서 알루마와 라건아가 51점, 24리바운드를 합작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알루마가 초반 두 경기에서 겪었던 반칙 문제도 최근 경기에서는 줄어들었습니다.
수원 KT
배스와 옥존이 득점을 이끌고, 하윤기와 문정현 등 여러 선수가 리바운드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직전 KCC 원정에서도 후반 역전에 성공하며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분석
KT의 리바운드 우위와 가스공사의 골밑
KT는 경기당 42.0리바운드로 리그 1위이며, 가스공사는 32.8개로 최하위입니다. KT는 배스와 하윤기, 트레이 포터 등 여러 선수가 리바운드에 가담하지만, 가스공사도 직전 경기에서 알루마와 라건아가 합계 24개를 잡았습니다. 가스공사의 최근 골밑 경쟁력이 살아난 점은 긍정적이지만, 시즌 초반 네 경기에서 꾸준하게 리바운드를 확보한 KT 쪽이 더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배스와 옥존의 득점력이 만드는 차이
KT는 경기당 87.0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배스가 평균 28.5점으로 공격을 이끌고 옥존도 평균 16.5점을 보태고 있습니다. 직전 KCC전에서는 두 선수가 45점을 합작했고, 옥존은 막판 3점슛으로 접전에서 승리를 가져오는 데 기여했습니다. 가스공사는 경기당 86.5점을 허용하고 있어 KT의 두 선수를 동시에 억제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알루마와 라건아의 최근 득점력이 좋아졌지만 공격과 수비를 함께 비교하면 KT가 앞섭니다.
가스공사의 외곽슛과 KT의 3점 수비
가스공사가 KT의 우위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외곽슛입니다. 가스공사는 경기당 3점슛 11.5개를 성공시켜 리그 2위이며, 성공률도 34.6%로 3위입니다. 반면 KT는 상대에게 경기당 10.5개의 3점슛을 허용해 리그에서 가장 많은 편입니다. 현대모비스전에서 알루마가 3점슛을 성공시키고 벨란겔도 외곽 득점을 보탠 만큼, KT의 리바운드 우위에도 가스공사가 맞설 수 있는 공격 수단은 분명합니다.
종합 판단
예상 우세: 수원 KT 우세
KT는 리바운드 확보와 배스·옥존의 득점력에서 앞서며 최근 경기에서도 두 강점을 꾸준히 보여줬습니다. 가스공사는 알루마와 라건아의 활약에 외곽슛까지 더해지면 충분히 경쟁할 수 있지만, 현재 양 팀의 공격과 리바운드 기록을 함께 비교하면 KT가 더 유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