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 전력 분석
고양 소노
소노는 오픈매치 두 경기를 모두 승리했고 KT전에서는 이정현의 복귀와 함께 114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현의 볼 운반에 자니 오브라이언트와 스카티 제임스의 득점을 연결할 수 있고, 외곽에서도 여러 선수가 공격에 참여하면서 특정 득점원 한 명에게 의존하지 않는 구조를 보여줬습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라건아가 현대모비스전에서 24점 1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케베 알루마는 KCC전에서 25점 10리바운드로 중심을 잡았습니다. 라건아와 알루마의 골밑 생산력에 샘조세프 벨란겔의 공격 전개가 연결되면 소노의 외곽 중심 공격과 다른 방식으로 꾸준한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경기 핵심 3가지
이정현 복귀로 확장된 소노의 공격 전개
이정현은 KT와의 오픈매치에서 18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직접 득점뿐 아니라 외국선수와 외곽 자원에게 공격을 연결할 수 있어 소노가 한 가지 공격 방식에 묶이지 않는 기반이 됩니다.
라건아와 알루마가 만드는 골밑의 추가 공격 기회
라건아는 현대모비스전에서 18리바운드, 알루마는 KCC전에서 10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가 공격 리바운드를 확보하고 소노의 수비 리바운드를 흔든다면 외곽 공격 횟수를 줄이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경기 형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20개의 3점슛 이후에도 유지될 소노의 공격 효율
소노가 KT전에서 기록한 50%의 3점 성공률을 그대로 반복할 것으로 보는 것은 위험합니다. 외곽이 평균 수준으로 내려오더라도 이정현의 볼 운반과 오브라이언트·제임스의 득점으로 공격 효율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이번 경기의 핵심 변수입니다.
경기 전개 전망
소노의 넓은 공격 전개와 한국가스공사의 골밑 압박
소노는 이정현이 공격 시작점을 잡고 오브라이언트와 제임스, 외곽 자원까지 득점 기회를 넓히는 형태가 가장 현실적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라건아와 알루마를 중심으로 골밑과 리바운드에서 공격 횟수를 늘려 소노의 외곽 공격 기회를 줄여야 합니다. 외곽 성공률이 떨어지는 구간에서도 소노가 다양한 득점 경로를 유지한다면 홈팀이 경기 속도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고, 한국가스공사가 리바운드를 크게 앞서는 상황이 가장 강한 반대 변수입니다.
최종 분석
한국가스공사는 라건아와 알루마를 이용해 리바운드와 골밑에서 소노를 직접 압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노는 이정현이 복귀하면서 볼 운반과 공격 연결이 강화됐고 오브라이언트와 제임스까지 득점 경로가 분산되어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가 리바운드를 크게 앞서 소노의 공격 횟수를 제한하는 것이 가장 큰 변수지만, 현재 확인된 공격 구성과 오픈매치 경기력을 종합하면 고양 소노 우세로 봅니다.
출전 명단과 스타팅 5는 경기 직전 변경될 수 있습니다. 경기 시작 약 1시간 전부터 KBL 공식 일정·결과의 해당 경기 정보를 확인하고, KBL 경기규칙상 선발 5명은 경기 시작 20분 전까지 지명될 수 있으므로 최종 명단은 경기 임박 시 다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