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매치업
최근 등판 2026-09-25 KST · 정규시즌·선발 · 6⅓이닝 3피안타 3실점
최근 등판 2026-10-01 KST · 와일드카드시리즈·선발 · 7이닝 6피안타 1실점
※ 선발투수 정보는 분석 시점 기준이며 경기 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양 팀 전력 분석
LA 다저스
다저스는 이번 시리즈에서 긴 안타를 연달아 치기보다 홈런으로 점수를 만들었습니다. 세 경기에서 홈런 7개가 나왔고, 프레디 프리먼은 한국시간 10월 5일과 7일에 연속으로 홈런을 쳤습니다. 타일러 글래스노도 정규시즌 마지막 두 선발 등판에서 각각 10개와 11개의 삼진을 잡아 상대가 공을 맞혀 주자를 진루시키는 공격을 줄였습니다. 다만 볼넷을 여러 개 내주면 애틀랜타가 안타를 많이 치지 않고도 득점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삼진과 함께 볼넷 억제가 필요합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애틀랜타는 말리를 시즌 ERA 3.99만으로 평가하면 현재 모습을 놓치게 됩니다. 말리는 이적 후 정규시즌 9경기에서 ERA 1.99를 기록했고, 54⅓이닝 동안 볼넷은 9개였습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5실점했지만, 이어진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는 필라델피아를 7이닝 1실점으로 막았습니다. 공격에서는 마이클 해리스 2세가 다저스와의 2차전에서 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얻은 팀 볼넷 8개처럼 주자를 충분히 내보내면 해리스의 안타가 점수로 이어질 여지가 커집니다.
경기 핵심
말리의 볼넷 억제가 다저스의 홈런을 얼마나 제한할까요?
말리가 주자를 쉽게 내보내지 않는 점은 다저스의 장타에 맞서는 중요한 강점입니다. 홈런을 맞더라도 앞선 출루를 줄이면 한 번에 여러 점을 잃을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저스의 공격이 막히는 것은 아닙니다. 프리먼이 연속 경기에서 홈런을 친 만큼 애틀랜타가 타자들을 차례로 잡더라도 한 타석에서 균형이 바뀔 수 있습니다. 반대쪽에서는 글래스노가 해리스 앞에 주자를 얼마나 허용하는지가 애틀랜타의 득점 기회에 영향을 줄 것으로 봅니다.
최종 분석
프리먼의 장타가 말리의 안정적인 투구 속에서도 점수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다저스를 근소 우세로 봅니다. 다만 말리는 이적 후 주자를 적게 내보냈고 직전 포스트시즌에서도 긴 이닝을 막았습니다. 다저스의 일방적인 공격보다는 한두 번의 장타가 중요해지는 경기로 예상하며, 글래스노가 볼넷을 늘리면 애틀랜타가 해리스의 안타로 흐름을 바꿀 여지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