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팀 전력
밀워키 벅스
밀워키는 워싱턴에 116-128, 시카고에 125-132로 패했습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마이애미로 보낸 뒤 타일러 히로와 하이메 하케스 주니어를 중심으로 새 공격을 꾸리고 있습니다. 시카고전에서는 히로가 34점, 하케스 주니어가 19점·11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 실점이 많았습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필라델피아는 뉴욕을 106-100으로 이기고 클리블랜드에 114-106으로 역전승하며 개막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타이리스 맥시·조엘 엠비드와 함께 새로 합류한 제일런 브라운, 르브론 제임스가 뛰고 있습니다. 제임스는 이번 밀워키전 공식 부상 보고서에서 허리·좌골신경통 관리로 출전 불투명(Questionable) 상태입니다.
핵심 비교
밀워키의 260실점과 필라델피아의 초반 수비 성적
밀워키는 첫 두 경기에서 각각 128점, 132점을 허용했습니다. 시카고전에는 상대가 3점슛을 45개 던져 12개만 넣었는데도 132점을 내줬고, 팀 턴오버도 19개를 기록했습니다. 반대로 필라델피아는 뉴욕을 100점, 클리블랜드를 106점으로 막았습니다. 대결한 상대와 경기 내용이 다르므로 두 팀의 시즌 내내 유지될 수비력 차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밀워키가 상대의 공격 기회를 줄이지 못하고 있는 반면 필라델피아는 접전 후반에 수비와 득점으로 승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필라델피아 맥시의 연속 28·32점과 밀워키의 새 공격
맥시는 개막 뉴욕전에서 28점, 클리블랜드전에서는 32점을 올렸습니다. 엠비드도 두 번째 경기에서 24점을 넣었고, 브라운은 21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밀워키에서는 히로가 워싱턴전 24점에 이어 시카고전 34점을 기록했고, 하케스 주니어도 두 경기에서 득점을 보탰습니다. 양쪽 모두 공격할 선수는 충분하지만 밀워키는 아데토쿤보가 빠진 새 구성으로 상대 수비를 계속 흔들 수 있는지, 필라델피아는 여러 득점원에게 슛 기회를 연결할 수 있는지가 서로 다른 과제입니다.
경기 분석
필라델피아 엠비드와 밀워키 터너의 골밑 대결
밀워키에는 마일스 터너가 있어 엠비드의 골밑 공격에 대응할 자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가 맥시의 돌파와 엠비드의 중거리 슛을 번갈아 사용하면 터너가 골밑 수비에만 머물기 어렵습니다. 필라델피아는 백업 빅맨 도미닉 발로·아리엘 후크포르티·타코 폴이 공식 결장 명단에 있어 엠비드에게 쏠릴 수 있는 부담도 고려해야 합니다. 터너와 하케스 주니어가 리바운드를 확보하면 밀워키는 필라델피아의 연속 공격 기회를 끊어낼 수 있습니다.
밀워키 히로의 외곽슛과 필라델피아 제임스의 출전 여부
밀워키는 시카고전에서 3점슛 46개 중 19개를 성공시키고도 졌습니다. 히로의 슈팅이 살아 있으면 필라델피아 수비가 바깥까지 넓어져 맥시·브라운의 득점에 대응할 수 있지만, 밀워키는 먼저 실책과 상대 득점 기회부터 줄여야 합니다. 필라델피아의 제임스가 뛰지 못할 경우 공격 전개를 맥시·브라운·엠비드가 더 많이 책임져야 합니다. 이는 밀워키가 노릴 수 있는 변화지만, 두 팀의 최근 경기에서 보인 수비 차이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종합 판단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맥시가 두 경기 연속 공격을 이끌고 엠비드·브라운까지 득점에 가담하는 가운데, 밀워키는 개막 두 경기에서 260점을 내줬습니다. 히로의 외곽슛과 터너의 골밑 수비가 맞물리면 밀워키도 접전을 만들 수 있고, 제임스의 출전 여부도 경기 운영에 영향을 줍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경기에서 확인된 수비와 실책 관리의 차이는 필라델피아 쪽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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