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비교
최근 공식전: 세인트 미렌 5경기(2026.09.05~10.17, 리그), 던디 5경기(2026.09.03~10.18, 리그).
90분 기준
90분 기준
평균 득·실점은 한 경기당 넣거나 내준 골 수입니다. 예를 들어 두 경기에서 각각 1골과 2골을 넣었다면 평균 득점은 1.5골입니다. 실점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이번 경기 분석
세인트 미렌 — 연패 속 실점 부담과 애버딘전 공격 기회
세인트 미렌은 최근 리그 5경기를 모두 패했고, 그동안 두 골을 넣는 사이 14골을 내줬습니다. 특히 하츠 원정 0-5, 던디 유나이티드전 0-3이 수비 부담을 키웠습니다. 시즌 리그 경기당 허용 기대실점(xGA)도 2.01로 높아, 최근 실점을 단순한 일회성 결과로 치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공격이 완전히 멈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직전 애버딘 원정에서는 킬리언 필립스의 패스를 받은 에세오사 술레가 동점골을 넣었고, 유효슈팅도 일곱 차례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두 골을 더 허용하면서 1-3으로 졌습니다. 득점 기회를 만들어도 수비에서 실점이 반복된다면 던디를 상대로 승부를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던디 — 레인저스전 두 골과 공격수 가용성
던디는 폴커크와 마더웰을 연달아 2-1로 이긴 뒤, 레인저스와 2-2로 비겼습니다. 레인저스전에서 브래들리 핑크가 먼저 득점했고 캘럼 존스가 다시 동점을 만든 점은 현재 가용 자원으로도 공격 결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세인트 미렌이 최근 다섯 경기에서 대량 실점을 반복한 만큼 던디의 득점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비교입니다.
다만 리그에서 세 골을 넣은 조 웨슬리는 부상 명단에 올라 있어 공격진이 완전한 상태는 아닙니다. 또한 던디의 이번 시즌 원정 경기당 xG는 0.94로 낮고 원정 허용 xGA는 1.84에 이릅니다. 세인트 미렌이 애버딘전에서 보여준 공격 기회를 홈에서도 만든다면 던디 역시 수비에 상당한 부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종합 판단
최근 경기에서 득점을 만들어 온 던디가 세인트 미렌 원정에서도 승리할 가능성을 더 높게 봅니다. 던디는 레인저스전에서도 두 골을 넣었고, 현재 세인트 미렌의 잦은 실점을 공략할 만한 공격 성과를 이어 왔습니다. 반면 세인트 미렌은 공격 기회를 만들고도 이를 승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는 경기가 반복됐습니다.
다만 던디의 원정 공격 지표는 홈 경기보다 약하고 웨슬리의 부상도 변수입니다. 세인트 미렌은 애버딘 원정에서 동점골과 여러 유효슈팅을 기록했기 때문에 홈에서 던디의 수비를 흔들 여지가 있습니다. 던디가 최근의 득점 성과를 활용할 수 있다고 보지만, 수비가 안정된 팀끼리의 대결로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