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 기록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미네소타 와일드
평균은 연장·슛아웃을 포함한 공식 최종 점수 기준입니다.
평균 득·실점은 경기당 넣은 골과 내준 골입니다. 예를 들어 2경기에서 1골과 2골을 내줬다면 평균 1.5실점으로, 한 경기에서 1.5골을 내줬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번 경기 분석
세인트루이스는 콜럼버스를 5-3으로 꺾은 데 이어 오타와 원정에서 7-2로 승리하며 공격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오타와전에서는 피우스 주터, 메이슨 맥태비시, 제이크 네이버스가 각각 두 골을 넣었고 파벨 부치네비치는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특정 선수에게 득점이 집중되지 않았다는 점은 수비진에 부상자가 있는 미네소타를 상대할 때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세인트루이스의 최근 5경기 평균 3.4득점에는 직전 두 경기의 12골이 크게 반영돼 있습니다. 그 이전 3경기에서는 모두 2골 이하에 그쳤던 만큼 공격이 완전히 안정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미네소타는 직전 위니펙전에서 2-5로 패했지만 앞선 플로리다와 베이거스를 각각 4-1, 4-2로 꺾었습니다. 베이거스전에서는 1피리어드에 세 골을 몰아넣었고, 위니펙전에서는 키릴 카프리조프가 팀의 두 골을 모두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번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의 파워플레이와 세인트루이스의 페널티킬이 맞섭니다. 미네소타는 시즌 파워플레이 19차례에서 7골을 넣어 성공률 36.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도 상대 파워플레이 19차례 중 17차례를 막아내며 페널티킬 성공률 89.5%를 유지했습니다. 카프리조프를 활용하는 미네소타의 공격이 강력하지만 세인트루이스 역시 수적 열세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미네소타는 브록 페이버와 필리프 구스타브손 등 주요 선수의 부상 공백을 안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스퍼 월스테트는 시즌 첫 6차례 출전에서 4승과 0.933의 선방률을 기록하며 골문을 지탱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도 최근 공격이 살아났고 페널티킬 능력이 좋아 원정 승리를 노릴 수 있습니다. 다만 미네소타는 최근 5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보다 적은 골을 허용했고, 카프리조프와 맷 볼디의 득점 능력에 강한 파워플레이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최근 득점 상승세를 고려해도 홈에서 실점 억제와 특수상황 공격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미네소타가 조금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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