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 전력
IBK기업은행
빅토리아와 미와가 측면에서 득점을 만들고 최정민도 중앙에서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전에서는 최정민을 앞세운 반격으로 풀세트 접전까지 이어갔습니다.
정관장
부키리치는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이번 컵대회에 출전하지 않습니다. 종휘와 박혜민이 공격을 맡고 있으며 박은진도 중앙 공격과 블로킹에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경기 분석
IBK기업은행의 공격 구성과 정관장의 부키리치 공백
두 팀 모두 SOOP을 3-0으로 이겼지만 득점에 참여한 선수 구성은 달랐습니다.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가 15점, 최정민이 14점, 미와가 11점을 기록하며 측면과 중앙에서 고르게 점수를 얻었습니다. 정관장은 종휘가 21점, 박혜민이 11점을 올렸고, 부키리치의 공백을 안고 경기를 치렀습니다. 종휘가 공격을 이끌 수 있다는 점은 확인됐지만, 측면과 중앙에서 여러 선수가 득점을 보탠 IBK기업은행 쪽에 공격 선택의 여유가 조금 더 있습니다.
최정민의 중앙 공격에 맞서는 정관장의 서브와 블로킹
IBK기업은행은 흥국생명전에서 최정민이 25점을 기록하며 두 세트를 따라잡았습니다. 특히 3세트에서만 10점을 올려 상대에게 중앙 공격의 부담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정관장도 흥국생명전에서 블로킹 득점 11개를 기록했고, SOOP전에서는 서브 득점 8개로 상대를 압박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이 SOOP전에서 서브에이스 9개를 허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관장의 서브와 블로킹은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실제 수단입니다. 다만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두 세트를 가져온 반면 정관장은 한 세트에 그쳤고, 부키리치가 없는 정관장은 어려운 공격을 끝내 줄 선수의 선택도 제한됩니다.
종합 판단
예상 우세: IBK기업은행 근소 우세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와 미와의 측면 공격에 최정민의 중앙 득점을 더할 수 있어 조금 더 유리합니다. 정관장도 종휘의 공격과 서브·블로킹으로 충분히 맞설 수 있어, IBK기업은행이 리시브에서 흔들린다면 이 차이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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