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매치업
최근 등판 10월 3일 롯데전 · 선발 · 9이닝 4피안타 무실점
최근 등판 10월 5일 두산전 · 선발 · 6⅓이닝 7피안타 6실점
※ 선발투수 정보는 분석 시점 기준이며 경기 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양 팀 전력 분석
kt wiz
KT는 홈런이 나오기 전에도 여러 타자의 안타로 점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직전 삼성전에서는 최원준과 허경민이 각각 3안타, 권동진이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힐리어드의 만루홈런이 나오기 전에 이미 다섯 점을 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최근 롯데전 9-0, 키움전 10-1, 삼성전 9-3 승리를 이어왔으며, 직전 맞대결에서는 안타를 쌓아 점수를 보태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후라도가 볼넷을 적게 내주더라도 KT에는 직접 안타를 쳐서 득점 기회를 이어갈 타자들이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삼성은 구자욱이 허벅지 부상으로 빠진 타선에서 만들어 놓은 기회를 살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7일 KT전에서는 7회 무사 만루를 잡고도 점수를 내지 못했고, 디아즈의 3타점 2루타는 크게 뒤진 9회에 나왔습니다. 9일 SSG전에서도 한 점에 그쳤습니다. 최근 세 경기 득점이 KIA전 다섯 점, KT전 세 점, SSG전 한 점으로 줄었는데, 이번에는 고영표를 상대하므로 디아즈에게 좋은 기회가 돌아오기 전 공격이 끊기는 상황을 줄여야 합니다.
경기 핵심
볼넷을 내주지 않아도 후라도가 KT의 안타 연결을 끊을 수 있을까요?
후라도는 직전 두산전에서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았는데도 여섯 점을 잃었습니다. 그 전 한화전에서는 7이닝 2실점으로 막았으므로 한 경기만으로 부진이 이어진다고 볼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이번 상대 KT는 최근 맞대결에서 여러 타자가 안타를 보탰기 때문에, 볼넷을 줄이는 것만으로 주자를 없애기 어려운 상대입니다. 고영표는 직전 롯데전에서 안타 네 개와 볼넷 한 개만 허용했고, 그 전 키움전에서도 6이닝 3실점으로 버텼습니다. 두 투수의 시즌 평균자책점 차이는 작지만, 최근 안타 허용과 상대 타선의 연결을 함께 보면 KT가 득점 기회를 더 자주 만들 쪽으로 봅니다.
최종 분석
KT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합니다. 후라도에게 볼넷을 얻지 못하더라도 최원준과 허경민을 비롯한 타자들이 안타로 공격을 이어갈 수 있고, 삼성은 구자욱 없이 고영표를 상대해야 합니다. 후라도가 앞선 한화전처럼 안타를 허용한 뒤에도 후속 타자를 잡아내면 점수 차가 쉽게 벌어지지는 않겠지만, 현재 비교에서는 KT 쪽에 득점 기회가 더 꾸준히 생길 것으로 봅니다.
2026년 10월 11일 KBO 다른 경기 분석
10월 11일 열리는 다른 KBO 경기 분석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