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매치업
최근 등판 9월 24일 라쿠텐전 · 정규시즌 선발 · 7⅓이닝 6피안타 2실점
최근 등판 10월 5일 지바 롯데전 · 정규시즌 선발 · 6이닝 7피안타 1실점
※ 선발투수 정보는 분석 시점 기준이며 경기 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양 팀 전력 분석
닛폰햄
닛폰햄은 1차전에서 주루로 상대를 흔들었지만, 홈런 외에는 점수를 얻지 못했습니다. 야자와 고타의 도루 두 개와 나라마 다이키의 도루 한 개로 주자를 전진시켰고, 안타 7개와 볼넷 4개도 얻었습니다. 그러나 득점은 나라마의 4회 2점 홈런에 그쳤습니다. 정규시즌 마지막 두 경기에서 지바 롯데를 상대로 8점과 3점을 냈던 공격은 이번 시리즈 첫 경기에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다쓰는 최근 두 번의 정규시즌 선발 등판에서 모두 7이닝 이상을 던졌습니다. 바로 앞선 라쿠텐전에서는 7⅓이닝 2실점, 그보다 앞선 세이부전에서는 7이닝 2피안타 2실점이었습니다. 이번 상대를 직접 만나 안타를 적게 허용했다는 점이 닛폰햄이 2차전에서 맞설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입니다.
세이부
세이부는 1차전에서 홈런과 짧은 타격·주루를 함께 활용했습니다. 히라사와 다이가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고, 5회에는 하세가와 신야의 번트 안타와 다키자와 나쓰오의 희생번트 뒤 니시카와 마나야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알렉산더 카나리오의 끝내기 홈런이 나왔습니다. 한 가지 득점 방법에만 기대지 않았다는 점이 2차전에서도 살펴볼 부분입니다.
다카하시는 최근 두 차례 정규시즌 지바 롯데전에서 볼넷을 각각 하나만 내줬습니다. 9월 25일에는 5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10월 5일에는 6이닝 1실점이었습니다. 세이부도 정규시즌 마지막 두 경기와 시리즈 1차전을 모두 이겼지만, 이번 경기의 투구 전망은 그 연승보다 다카하시가 불필요한 출루를 줄인 내용에 근거합니다.
경기 핵심
다쓰의 안타 억제와 다카하시의 볼넷 억제
다쓰는 직전 세이부전에서 안타를 두 개만 허용하며 여러 타자의 안타를 묶어 점수를 내는 공격을 막았습니다. 세이부가 1차전 5회에 보여준 번트 안타·희생번트·적시타를 다시 연결하려면 먼저 다쓰에게서 출루를 얻어야 합니다. 다만 그 등판에서도 홈런 하나를 허용했습니다. 세이부에는 많은 안타를 치지 못하더라도 히라사와나 카나리오가 보여준 한 번의 장타로 점수를 얻을 여지가 있습니다.
닛폰햄에는 다카하시의 최근 볼넷 억제가 다른 문제를 만듭니다. 1차전에는 볼넷으로 나간 야자와가 나라마의 홈런에 앞서 주자로 나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런 출루를 쉽게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도루를 시도할 주자를 먼저 만들고, 전진한 주자를 후속 타자가 홈으로 불러들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쓰가 세이부의 안타 연결을 막을 근거와 다카하시가 닛폰햄의 출루를 줄일 근거가 함께 있어, 선발 비교는 한쪽으로 크게 기울지 않습니다.
최종 분석
2차전은 두 팀이 팽팽하게 맞설 것으로 봅니다. 다쓰는 이번 상대의 안타를 적게 허용한 최근 투구가 있고, 다카하시 역시 볼넷을 줄이면서 적은 실점으로 버텼습니다. 두 선발의 최근 내용이 맞서므로 이번에도 접전을 예상합니다. 닛폰햄은 출루와 도루 뒤에 득점 타격을 붙이는지, 세이부는 다쓰에게 막힌 안타 연결을 장타나 번트 안타로 풀어내는지가 승부를 가를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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